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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도대체 얼마나 클까? -3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우주 말고 진짜 우주는 어때?카테고리 없음 2020. 8. 14. 01:52
우주는 도대체 얼마나 클까? -3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우주 말고 진짜 우주는 어때?
그리고 암흑 에너지 때문에 우주의 팽창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암흑에너지가 상수(불변 우주상수)에 놓일 때 우주의 팽창속도는 계속 가속되고, 미래 가시 한계(미래 가시 한계)가 존재하며, 천체에서 방출되는 빛은 지구에 도달할 수 없어서 무한한 시간 후에 관측 가능한 우주로 들어갈 수 없다. 이 미래 가시성 한계는 우주가 영원히 팽창할 것이라고 가정하여, 이론적으로 무한한 미래에 관측될 수 있는 은하의 수(적색 편이 때문에 실제로 관측될 수 없는 문제 제외), 현재 관측 가능한 은하수의 2.36배 범위에서 190억 파섹(620억 광년)의 거리에서 계산할 수 있는 은하의 수 많은 것들이 있다. 이론상으로는, 비록 많은 은하가 미래에 관찰될 수 있을지라도, 실제로 증가하는 은하의 수는 우주의 팽창으로 훨씬 더 빨개질 것이다. 그래서 이런 관찰을 보면 사라진 것처럼 보이고, 결국은 볼 수 없게 된다. 더 미묘한 점은 일정한 우주인데, 주어진 공병 거리 위의 은하가 관찰 가능한 우주에 위치하는 것으로 표현되지만, 과거 시대에 은하에서 방출된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면 관측 가능한 우주의 공병 반경보다 작다. 우주의 팽창 때문에 같은 은하에서 방출되는 신호는 우주의 후퇴 속도를 나타내는 고유한 거리와는 달리 시간의 일정(공변 거리)에 남아 있음에도 같은 은하에서 방출되는 신호는 무한한 시간의 미래까지 같은 은하에서 방출되는 신호가 지구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반경이 변하는 우주론적 사건 지평선의 한 유형을 묘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지평선의 거리는 약 160억 광년이며, 이는 현재 사건으로부터의 신호가 160억 광년보다 짧은 거리에서 발생하면 미래의 순간에 지구에 도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그 사건이 160억 광년 이상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다면, 그 신호는 지구에 도달할 수 없다.